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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아박물관, 디지털 전시 관람 환경개선사업 진행

목아박물관, 디지털 전시 관람 환경개선사업 진행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3.11.2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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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시 소재 목아박물관은 2023년 3월부터 11월 30일까지 디지털 전시 관람 환경개선지원사업을 추진, 11월 운영 시범 기간을 거쳐 12월부터 관람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사)한국사립미술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사립박물관·미술관 디지털 전시 관람 환경개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를 구축, 장애인·사회적약자·소외계층은 물론 일반관람객의 손쉬운 문화시설 접근과 전시 관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목아박물관 박우택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디지털 콘텐츠를 개발하여, 장애인 및 사회적약자는 물론, 일반관람객들이 각자 자신의 방식대로 전시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계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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