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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학동 주민자치회, 남한강변 환경정화 ‘구슬땀’

오학동 주민자치회, 남한강변 환경정화 ‘구슬땀’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3.07.3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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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학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윤기)는 지난 29일 남한강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 20여명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오학동 걷고 싶은 거리, 남한강변을 중심으로 약 2km을 따라 걸으며 장마철 집중호우로 떠 밀려온 각종 폐기물와 일부 캠핑족들이 버리고 간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김윤기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많이 찾고 있는 남한강변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깨끗하고 밝은 오학동을 위해 힘써주신 오학동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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