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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오학동 발전위원회 싸리산 명소화 추진을 위한 현장 답사 -

여주시 오학동 발전위원회 싸리산 명소화 추진을 위한 현장 답사 -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3.02.1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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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산 명소화 본격 시동

 

오학동 발전위원회(위원장 강종남)가 지난 15일 여주시 오학동 대표 관광지인 싸리산 등산로를 직접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이상윤 오학동장과 강종남 오학동발전위원회 위원장, 간광복 오학동 노인회장, 윤종삼 오학동통장협의회장 및 관계 공무원, 발전위원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정비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편히 쉬고 힐링할 수 있는 싸리산을 만들기 위해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싸리산은 여주시의 대표 명산으로 예로부터 도자기 원료인 고령토 광산이 있었던 곳이었다. 현재는 여주 여강길 10-1코스인 싸리산 길이 자리잡고 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 여주시 대표관광지인 싸리산을 명소로 도약시키고자 강종남 위원장을 중심으로 관계공무원과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을 살펴보고 싸리산의 강점과 함께 부족한 요인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강종남 위원장은 “싸리산이 여주시를 대표하는 힐링명소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팔각정과 스카이워크 등 각종 편의 시설 추가 설치가 중요하다” 면서 “싸리산 정비사업을 통해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여주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의 관광객이 만족하는 힐링명소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상윤 동장은 “오학동 발전뿐만 아니라 여주시민의 쾌적한 여가 활동을 위해서라도 싸리산 정비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정비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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