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위해 노력하는 이충우 여주시장이 직접 읍면동을 방문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2023년 시정 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12개 읍‧면‧동 방문에 나선다.
1월 9일 오후 2시 가남읍 행복나눔센터 회의실(4층)에서 시작되는 ‘2023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읍‧면‧동별로 시장과 직접 만남을 희망하는 단체와의 간담회를 병행하는 등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올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시된 시민들의 의견은 관련 부서를 통해 2023년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어가기 위한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제시를 당부했다.
한편 ‘2023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 일정은 표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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