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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풍차 네트워크 ‘희망가득 행복가득’ 안전한 가옥 만들기

희망풍차 네트워크 ‘희망가득 행복가득’ 안전한 가옥 만들기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22.12.1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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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여주협의회, 위기가구 4세대 주거환경개선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여주지구협의회(회장 송춘석)는 여주새희망봉사회(회장 홍영태) 주관으로 여주시 여흥동, 금사면, 북내면 및 산북면 위기가구 4세대의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희망풍차 네트워크 ‘희망가득 행복가득’ 안전한 가옥 만들기 사업으로 추진한 이번 봉사는 여주시에서 선정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취약계층 4세대의 주거환경개선작업으로 위험한 주변 환경을 개선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집수리 봉사에 참여한 적십자 봉사원 50명은 붕괴할 위험이 있는 담장과 노후 수도펌프 수리와 교체, 누수 지붕 교체와 실내등 교체 등 전기 안전작업, 생활폐기물 처리와 온수기 설치, 전기판넬 설치 등 인도주의 활동을 전개했다.

여주지구협의회 이강훈 부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전에 취약한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2022년 안전한 가옥만들기 사업은 여주시 4개 행정복지센터와 대한적십자사 본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기부자(여주시민) 등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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