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창간된 이후 여주의 대표적인 언론으로서 정론직필의 자세로, 지역적 정체성을 겸비하고, 올바른 언론의 사명을 다해 온 여주신문의 창간 27주년을 축하드리며,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민심을 올바로 공론화하여, 지역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언론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언론은 지역사회를 단결하게 할 수도 있고, 분열하게 할 수도 있으며, 시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도 있고, 절망을 줄 수도 있습니다.
언론이 역할과 사명을 다할 때, 민주주의가 성숙하고, 시민의 권리가 보호받게 됩니다. 참 언론의 역할과 사명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여주시의회는 조선 제4대 위대한 성군 세종대왕님의 위민, 애민, 민본, 창조 정신을 계승하여, 전국최고의 민의수렴 한글특화의회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여주시민의 대변기관인 여주시의회가 시민과 원활히 소통하며, 협치에 충실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도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고견을 내주시리라 기대합니다.
여주신문의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