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여세현)은 직원 19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1일, 25일 총 2회에 걸쳐 여주 황학산 수목원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상쾌한 자연 속에서 심신을 치유하고 서로 소통할 기회를 마련하여 즐겁게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정착시키고자 추진됐다.

프로그램은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하는 산림테마정원 탐방, 바르게 걷기, 체조, 경관치유, 아로마 손 마사지 등으로 총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한 공단 직원들은 “다른 부서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심신의 안정을 찾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여세현 이사장은 “직원들이 평소 업무의 긴장감에서 벗어나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