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 중앙동(동장 정이화)은 지난 24일 여주실내체육관에서 이충우 여주시장, 김선교 국회의원,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도의원, 중앙동 기관 단체장과 통장 및 마을 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주년 중앙동민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4년 만에 제9주년 중앙동민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운동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중앙동 생일에 참석하신 동민 여러분이 주인공인 만큼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념식 식전행사로 줌바댄스, 태권도 시범 공연이 펼쳐졌으며, 기념식에서는 15명의 주민에게 표창 및 감사장이 전달됐다.
이어진 한마음 운동회에서는 경품추첨행사, 주민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중앙동 주민이 함께하는 행사로 마무리 됐다.
신만환 체육회장은 “오늘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맛있는 음식과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며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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