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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삼계탕 나눔

여주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삼계탕 나눔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2.07.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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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봉사회 함께 삼계탕 준비해 취약 계층 30가정에 전달

 

경기 여주시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제선, 차재학)와 한마음봉사회(회장 김연희)는 지난 21일 북내 당우 행복센터에서 ‘사랑의 복 맞이 삼계탕’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 몸과 마음이 든든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한마음봉사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북내면 당우 행복센터 조리실에 모여 삼계탕과 찰밥, 겉절이를 만들어 보양식 세트를 정성스럽게 준비하였고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어르신 등 취약 계층 30가정에 전달하여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전제선 북내면장은 “지역을 위해 뜻 깊은 봉사를 준비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마음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북내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복지 욕구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 없이 더불어 행복한 북내면을 만들어나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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