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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동면 바르게살기협의회, 봄맞이 대청소

점동면 바르게살기협의회, 봄맞이 대청소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2.04.2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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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동면(면장 김동윤)은 지난 27일 면내 소재지 일원에서 점동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탁용복)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점동면 거리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된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면내 소재지인 청안리 및 처리 도로변을 중심으로 무단 투기된 쓰레기 줍기와 잡목 등을 제거하는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탁용복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코로나19 확산 위기 속에서 봉사활동을 하기 쉽지 않았으나 오늘 환경정화활동으로 깨끗해질 거리를 생각하니 따뜻한 봄 날씨처럼 마음까지 따듯해진다”고 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꾸준히 해나가겠다”고 하였다.

이에 김동윤 점동면장은 “영농철이 시작되어 바쁜 와중에도 깨끗하고 밝은 점동면을 만들기 위해 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살기 좋은 점동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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