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와 제휴를 맺은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지부장 남주현)가 7일 제휴카드 적립금 8천5백만원을 전달했다.
농협은행은 2006년부터 여주시청을 비롯하여 각 단체 보조금 제휴카드, 공직자 등 제휴카드 발급고객의 이용실적에 따라 기금을 적립하여 매년 여주시에 전달하고 있으며, 여주시는 적립기금을 복지사업 및 지역개발 사업의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항진 시장은 "적립기금을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넘기고 있는 여주시민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남주현 시지부장은 "농협이 농업인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원사업 발굴에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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