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점장 도현철)이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여주지역 장애인들의 정서함양을 위한 카메라(2천만원 상당)을 바르게살기운동여주시협의회(협의회장 경규명)에게 기부했다.
바르게살기운동여주시협의회는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동행(同行)’ 프로그램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이 사진을 찍는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부된 카메라는 시각장애인뿐 아니라 장애인과, 사회적으로 어려운 형편에 있는 사람들의 문화활동을 위한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경규명 협의회장은 “지난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며 “지역 장애인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카메라를 기부해 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도현철 점장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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