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4일 여주벧엘교회 이기천 목사가 여주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700만원을 기탁했다.
별다른 내색 없이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성금 후원 방법을 문의한 이 목사는 그날 오후 작은 규모의 교회임에도 700만원이라는 거액을 후원해 주변을 놀라게 하였다.
이기천 목사는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내고자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기천 목사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 건내고자 기탁”
박관우 기자
yeoju5@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