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여주시 가남읍행정복지센터(읍장 곽호영)에 이무권 가남읍이장협의회장(연대리. 사진 )이 코로나19와 쌀쌀한 날씨에 건강을 위협받을 수 있는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 지원해 달라며 쌀(20kg) 10포를 기탁했다.

이무권 가남읍이장협의회장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7년간 연대리장을 맡았고 2020년 가남읍이장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가남읍 40개리 대표 회장으로서 코로나19 팬데믹에 우리 주민들이 건강을 지키고 극복할 수 있도록 마을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각종 복지서비스 연계 등 복지 분야의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가남읍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같은 날, 농성원 푸드 현상근 대표도 저소득 주민들이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밥을 드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하면서 햇반 120개를 기탁했다.

현상근 대표는 가남읍에서 식료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가남읍 저소득 이웃을 항상 돌보며 수차례 이웃돕기 후원으로 기업의 사회공헌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곽호영 가남읍장은 “우리 모두 힘든 경제 상황에서도 저소득 주민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고자 기탁을 아끼지 않는 이무권 가남읍이장협의회장, 현상근 농성원푸드 대표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저소득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