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금사면 장흥리의 그림책 만든 할머니들의 이야기가 11월 23일 오전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에 소개 됐다.
금사면 장흥리 할머니들의 이야기는 <여주신문> 제1194호(11월 15일자)의 <“산골할머니들이 만든 그림책 ‘꽃길’을 아시나요?”>를 통해 소개됐다.
<여주신문>이 보도한 할머니들의 특별한 이야기는 지난 21일 금사면 장흥리에서 열린 마을 출판기념회를 겸한 전시회장 등에서 촬영돼 이날 전파를 탔다.
할머니들과 함께하고 있는 장흥리 마을 나현수(57) 산촌마을활성화센터 매니저는 “오늘 문을 연 전시는 이 건물 리모델링 공사를 하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진행될 것”이라며 “여주신문에 나고 방송에도 나온다니 할머니들께 좋은 추억이 됐다”며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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