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산북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방정희)는 지난 16일 이른 아침부터 산북면장 등 11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1월 정례 환경정화활동을 가졌다.
세 팀으로 나눠 진행된 이 날 활동은 상품2리 주요도로변을 시작으로 면사무소 및 상품중학교 일대에서 실시됐다.
박세윤 산북면장은 “이른 아침 깨끗한 산북면을 가꾸기 위해 함께 해주신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이 산북면 발전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산북면 부녀회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아침마다 면의 환경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 및 고추장 담그기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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