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여주시독립운동가기념사업회는 지난 17일 여주시 중앙동에 위치한 기념사업 회의실에서 제82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독립애국지사 후손과 독립운동가 기념사업회 회원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박근출 회장은 “애국혼을 기리는 사업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독립운동가 기개와 정신을 후세에 널리 선양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