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여주·양평 국회의원 김선교입니다.

여주신문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오랜 역사를 거쳐 여주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면서 우리 지역의 발전에 크게 노력해오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주신문은 지난 1995년 창간 이래 우리 지역 전반에 대한 유용한 정보 제공과 비전 제시 등을 통해 여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오늘날은 과거의 신문이나 뉴스만이 아닌 인터넷과 SNS,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가장 중요한 언론의 기능은 보다 정확하고 사실에 입각한 정보의 전달일 것입니다.

우리 여주신문은 언론의 본질적 성격을 잃지 않고 그 중심을 잘 잡으며 지금까지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그동안 쌓아온 26년의 연륜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바른 언론의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 언론의 대표로 주민들의 권익대변에 앞장서 주시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가치있는 언론으로 남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위드코로나의 시작으로 사회적 활동이 일부 재개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조심해야 할 때입니다. 모쪼록 차가운 계절과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한 해 잘 마무리 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6주년을 온 맘 다해 축하드립니다.

국회의원 김선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