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대신면(면장 박충선)은 지난 1일 제39회 대신면민의 날을 기념해 외빈 초청 없이 신남교 대신면체육회장, 서도원 이장협의회장, 류석환 대신면노인회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유공자에 대해 표창하고 격려했다.
신남교 체육회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분들이 표창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