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은 가늘고 긴 것이면서도 삶을 살기 위한 살림살이를 말하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몸의 살도 사는데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살다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조금 넉넉하다’의 뜻도 있고 ‘남는 것’을 살이라고 부릅니다.
살갑다는 겉보기보다 속이 넓다는 뜻이고 살뜰하다는 ‘알뜰하다’와 대칭을 이루며 ‘일이나 살림을 규모 있게 하면서도 정성스럽고 빈틈이 없는 것’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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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은 가늘고 긴 것이면서도 삶을 살기 위한 살림살이를 말하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몸의 살도 사는데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살다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조금 넉넉하다’의 뜻도 있고 ‘남는 것’을 살이라고 부릅니다.
살갑다는 겉보기보다 속이 넓다는 뜻이고 살뜰하다는 ‘알뜰하다’와 대칭을 이루며 ‘일이나 살림을 규모 있게 하면서도 정성스럽고 빈틈이 없는 것’을 가리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