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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 여주시 오학동에 사랑의 쌀 기탁

㈜명실상부, 여주시 오학동에 사랑의 쌀 기탁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1.07.1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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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덕 대표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여주 썬앤빌 더시그니처 시행사인 (주)명실상부(대표 양현덕)는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면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20kg 8포, 10kg 43포)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14일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명실상부 대표 양현덕은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자는 취지에서 오학동에 기부하게 되었다.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명실상부 기업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폭염 속에서 힘들게 살아가시는 이웃을 위해 앞장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명실상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오학동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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