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미정)는 지난 3일 ‘깨끗하고 밝은 중앙동 만들기’ 사업의 일환인 환경정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열아홉 번째 주자로 동참한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는 소양천 시민정원 화단 관리 및 제초작업과 도장교에서 목교까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환경정화 릴레이 챌린지를 마친 정미정 위원장은 “중앙동 환경정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주말 아침 6시부터 소양천 시민정원 관리와 환경정화를 위해 함께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도 감사드리며, 앞으로 중앙동을 위해 우리 주민자치위원회가 할 수 있는 일들을 꾸준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동 환경정화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3월 27일 월송4통을 시작으로 이미 18개 마을이 챌린지를 완료했으며, 스무 번째 주자로는 월송3통이 지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