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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카네기코리아 여주·이천·양평 정민배 회장, 마스크 기탁

데일카네기코리아 여주·이천·양평 정민배 회장, 마스크 기탁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1.07.0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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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30일 데일카네기코리아 여주‧이천‧양평 정민배 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며 400만원 상당의 보건용 마스크 4,000매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데일카네기코리아 여주‧이천‧양평 지사 정민배 회장은 6월 7일 지역의 결식우려 가구를 위하여 100만원 상당의 백미 200kg을 기탁하였으며, 정민배 회장이 운영하고 있는 여흥동에 위치한 ‘아그집쭈꾸미’는 ‘여흥이네 나눔가게’에 참여하여 저소득 가구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데일카네기코리아 정민배 회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이럴 때 일수록 ‘함께’라는 단어가 더욱 빛을 발한다고 생각한다”며 “함께 희망을 나누고 함께 이겨낸다면 지금의 어려운 시간도 추억으로 떠올릴 수 있는 날이 찾아오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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