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사용하지 않는 외다를 사전에서는 ‘그르다’로 뜻을 적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지다, 외롭다와 외아들, 외나무다리와 같은 말을 살펴보면 ‘적다’와 ‘하나’의 뜻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올곧다, 올바르다 등에서 ‘올’은 ‘많다’ 혹은 ‘전부’의 뜻입니다.
단순히 다수의 의견이라고 해서 맞고 소수의 의견이라고 해서 틀린 것이 아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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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사용하지 않는 외다를 사전에서는 ‘그르다’로 뜻을 적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지다, 외롭다와 외아들, 외나무다리와 같은 말을 살펴보면 ‘적다’와 ‘하나’의 뜻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올곧다, 올바르다 등에서 ‘올’은 ‘많다’ 혹은 ‘전부’의 뜻입니다.
단순히 다수의 의견이라고 해서 맞고 소수의 의견이라고 해서 틀린 것이 아님을 생각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