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산림조합(조합장 이후정)과 여주시임업후계자협회(회장 이필기)는 21일 이웃돕기 성금 각각 1백만원을 기탁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기탁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금년 여주시에서 개최하는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국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하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산림조합은 산림청 공모사업에 당선되어 산림정원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과 관광산업 활성화로 정원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후계자회는 전국의 임업후계자와 산림 관련 기관단체 약7,000여명이 참석하는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국대회’를 올해 여주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