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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보 임재율 회장, 능서면에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2,000장 기부

중부일보 임재율 회장, 능서면에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2,000장 기부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0.11.2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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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17시 중부일보 임재율 회장이 능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2,000장을 기부했다.

임재율 중부일보 회장은 “이 마스크는 기존의 다른 KF마스크보다 숨을 쉬기가 용이하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로 어려운 이웃들이 마스크가 부족하여 불편을 겪는 일이 없게끔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스크를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용수 능서면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00명대를 기록하고 일상생활 곳곳에서 지역감염이 빈번한 만큼 마스크 기부는 더욱 뜻깊다. 관내 지역주민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하여 코로나19를 예방하고 모두 다 같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마스크는 능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초·중학교, 기관·사회단체, 불우이웃, 취약계층 등에 배부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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