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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집수리 지원 사업으로 무너진 담장 세워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집수리 지원 사업으로 무너진 담장 세워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0.10.1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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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곽호영, 민간위원장 박장호)는 금사면자원봉사거점센터 소속 자원봉자사들과 함께 주거 취약계층을 찾아 집수리 사업을 펼쳤다.

집수리 사업은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시행하는 지역특화사업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날 금사면협의체와 자원봉사자는 올해 집중호우로 담장이 무너져 주거 내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독거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무너진 담장을 대신해 방부목 담장을 설치했다. 

집수리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무너진 담장을 볼 때마다 속이 상했는데 담장도 철거해주고 새로운 담장까지 마련해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곽호영 금사면장은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자, 이포1리 김흥수 이장님 등 좋은 뜻을 가진 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시간과 노력을 들여 홀로 계신 어르신에게 좋은 보금자리를 마련해 드릴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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