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2020 전시공모 선정전시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2020 전시공모 선정전시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0.09.29 16:0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3회 여주미술협회 정기 展 - 여주의 미술인들 2020

 9살의 기억 / 박종문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0.10.07.~10.14까지 2020 아트뮤지엄 려 공모선정 전시 ‘제23회 여주미술협회 정기 展 - 여주의 미술인들 2020’ 온라인 전시를 개최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2020. 8. 19일부터 다시 임시휴관에 들어감에 따라 8월과 9월에 계획됐던 전시들은 온라인전시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제23회 여주미술협회 정기 展 - 여주의 미술인들 2020’ 전시는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 선보이는 다섯 번째 온라인 전시이다. 

과일이 된 돌 / 엄시문

여주에 거주하는 지역 예술인들로 구성 된 여주미술협회는 지난 22년간 꾸준한 작품발표를 통해 지역 예술 문화에 관심 있는 여주시민들에게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여주에 거주하는 젊은 작가를 발굴하여 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멈춤의 순간 / 신건하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예술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치유하는 문화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회화, 조각, 사진,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 40명이 5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여주지역의 아름다운 풍경과 작가 내면의 세계를 담은 작품들은 현실의 어려움 속에서도 일상 삶의 아름다움을 찾아 언제나 희망의 끈을 붙잡고 앞으로 나아가길 염원하는 마음을 담는다.

세월을 낚다 / 손광식

전시 관련자는 이번 ‘제23회 여주미술협회 정기전시 - 여주의 미술인들 2020 展’은 여주미술인들의 저력을 확인하고 구상과 반구상, 그리고 추상적 표현의 언어들로 일상 속의 추억과 긍정의 메시지를 공유하고 싶다고 전한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