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여주시민 여러분,
여주시의원 유필선 인사드립니다.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 같기만 하여라’ 라고 덕담 나누기가 민망할 만큼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우리는 방역은 방역대로, 경제는 경제대로 살려 나가야합니다.
몸은 비록 멀리 두더라도, 마음만은 더 가까이, 더 따뜻하게 갖는 돌봄과 배려의 한가위, 연대와 협력의 한가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는 중이지만, 터널 끝 지나 볼 수 있는 햇빛을 고대하며, 힘들더라도 지치지 않고, 서로를 격려, 응원하는 한가위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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