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금사면 통합방위협의회(위원장 곽호영 금사면장, 부위원장 천창덕)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이웃돕기 선물세트 50개를 금사면에 전달했다.

평소 지역 내 통합방위 작전과 훈련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금사면 통합방위협의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1주일여 앞두고 지역 안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나눔까지 실천하고 있다.

곽호영 금사면장은 “올해 추석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고향 방문을 자제하고 있어 여느 때와 달리 마음이 풍성하지 못한 추석이 될 수도 있다”며 “금사면 통합방위협의회의 지역사회 나눔이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선물세트는 금사면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