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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상지대학교와 맞손 

여주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상지대학교와 맞손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0.09.1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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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물적 자원 교류협력 통해 상호 지원 

여주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김길성)가 상지대학교 평생교육융합대학(학장 최돈민)과 평생학습사회 실현과 지역의 사회적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부터 논의를 진행한 이번 업무협약(MOU)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8월 24일 서면으로 진행되었다.

양 기관은 상호 보유하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의 교류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평생학습의 실현과 지역사회 인재양성과 관련하여 생산적이고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각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협력, 상호지원을 추진함을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하였다.

상지대학교 사회적 경제학과는 사회적 경제 2.0 시대를 선도할 인성, 경영능력 사회적리더십을 갖춘 사회적 경제 전문가와 코디네이터 등을 양성하고 있다. 

여주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는 상지대학교 재학생들의 인턴십, 현장실습 등을 연계하고 전문적인 자문 및 컨설팅 기회를 상호 제공하여 지역 내 마을공동체,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인재양성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상지대학교 평생교육융합대학 최돈민 학장과 여주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김길성 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두 지역의 사회적경제 분야를 발전시키고 협력하고 실천하는 적극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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