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지역자활센터가 전국 249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실시한 ‘2020년 지역자활센터 간이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간이평가는 성과계약제 도입과 동시에 정기평가가 2년마다 실시되면서 자활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모니터링 등 중간 점검에 대한 필요가 제기되면서 실시되었다.

평가항목은 △'18년 대비 '19년 참여자 증감률 △'19년 6~12월(7개월) 참여자 증가인원 △'18년 대비 '19년 내일키움통장 신규 가입자 및 유지 증감률 △'18년 대비 '19년 수익금ﾷ매출액 증가폭(신설) 였고 자활정보시스템 관리·입력데이터를 활용해 평가(2020.08.07 기준) 우수지역자활센터 도시형 50곳, 도농형23곳, 농촌형 27곳을 선정했으며 여주지역자활센터는 농촌형으로 선정됐다.

박문신 센터장은 “지난번에 이어 선정된 결과에 감사할 따름”이라며 “함께 수고하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