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여흥동의 오대산식당 홍순호 대표는 지난 15일 여흥동(동장 김동윤)에 삼계탕 120팩(1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홍순호 대표는 “코로나19 위기에 더위까지 더해져 몸과 마음이 지친 어려운 이웃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도록 돕기 위해 삼계탕을 기부하게 됐다. 여름철 건강하고 무탈하게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윤 여흥동장은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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