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하동 세종여주병원 맞은편 주차장에 방치된 오토바이에 나팔꽃이 곱게 피었다. 오토바이는 오랜 시간 동안 이곳에 있는 동안 바람이 날라 준 흙과 꽃씨, 그리고 여러 식물들과 어울려 생명을 품은 기계가 됐다. 주인은 누굴까 궁금해 진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주시 하동 세종여주병원 맞은편 주차장에 방치된 오토바이에 나팔꽃이 곱게 피었다. 오토바이는 오랜 시간 동안 이곳에 있는 동안 바람이 날라 준 흙과 꽃씨, 그리고 여러 식물들과 어울려 생명을 품은 기계가 됐다. 주인은 누굴까 궁금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