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점동면 새마을부녀회 고구마밭 가꾸기로 구슬땀

점동면 새마을부녀회 고구마밭 가꾸기로 구슬땀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0.06.10 15:5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확 후 수익금 일부 점동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로

여주시 점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금옥)는 지난 9일 장안3리 청미천 인근 고구마 공동농장을 가꾸기 위한 작업에 나섰다.

이날 점동면 새마을부녀회 25명은 아침부터 모여 약 천평 규모의 고구마밭에 있는 잡초를 뽑았다

이렇게 가꾼 고구마는 10월 말 수확해 판매할 예정이며, 수익금은 점동면사무소와 연계하여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금옥 부녀회장은 “농사일로 바쁜 와중에도 이른 아침부터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부녀회 회원께 감사드리며 지역주민과 이웃을 위해 작지만 큰 사랑을 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