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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상·노외 주차장 한시적 무료개방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상·노외 주차장 한시적 무료개방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0.04.2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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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여세현)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내수경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일정기간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료개방 기간은 오는 4월 30일 목요일부터 5월 5일 화요일까지 총6일간이며, 노상주차장 14개소와 노외주차장 3개소(시민회관, 창동주차타워, 한글시장주차장)에서 무료개방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 시청 부설주차장은 평상시와 같이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무료개방은 시민들이 식당이나 상가 등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여주도시관리공단 여세현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소비심리 위축에 따라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우려되는 시기에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으로 조금이나마 활력을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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