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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면, 민·관협력 재가장애인 생필품 키트(Kit) 지원사업

대신면, 민·관협력 재가장애인 생필품 키트(Kit) 지원사업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0.04.2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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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면-여주시장애인복지관 민·관 협력사업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펼쳐

지난 20일 대신면행정복지센터(면장 연순흠)와 여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은희) 두 기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코로나19 극복기원 재가장애인 생필품 키트(Kit)지원 협력사업”을 펼쳤다.

본 사업은 민·관 협력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생필품 키트에는 햇반, 김자반, 장조림, 국종류, 봉지라면 등 9개 품목을 상자에 담아 제작했다. 제작된 키트는 평소 거동이 어려운 중증 재가장애인 및 다자녀 이웃 총74가정에게 전달됐다.

김은희 관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추진된 사업으로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장애인 분들의 목소리와 지역사회의 의견을 더욱 소중히 받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순흠 면장은 “오늘은 장애인의 날로 모두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준비로 일상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고, 앞으로도 민간기관과 더욱 협력하여 면정에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한편 생필품 키트는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정방문봉사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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