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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미래통합당 선대위원장 김선교 후보 지원유세

김종인 미래통합당 선대위원장 김선교 후보 지원유세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0.04.07 17:36
  • 수정 2020.04.0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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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잘못하고 후회해봐야 끝이다, 김선교를 국회로 보내 달라”

오늘 오후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한글시장 앞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여주시양평군선거구에 출마한 김선교 후보를 지원하는 유세를 진행했다.

미래통합당 시·도의원과 당원, 지지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유세에서 김 위원장은 “지난 3년간 문재인 정부가 들어온 후 소상공인이 가장 괴로움을 겪고 있다. 여기에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덮쳐 이제는 생존의 가름 길에 놓여 있는 상황”이라고 현 시국을 진단하며 “미국이나 유럽은 각종 경제 정책을 취하고 있는데 우리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잘 대처했다는 선전만할 뿐 우리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아무런 대책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진 발언에서 김 위원장은 “이 정부는 경제 상황을 극복할 능력이 없다”며 “여러분이 4월 15일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김선교 후보를 당선시켜서 국회로 보내면 미래통합당이 국회에서 과반수를 차지하여 그 이튿날 현 정부의 경제 실책이 바뀌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마지막으로 “4월 15일 선거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좌우하는 선거로 여러분들의 귀중한 한 표가 나라의 운명을 좌우한다”고 강조하며 “선거잘못하고 나라가 그릇된 다음에 후회해봐야 그때는 이미 상황이 끝이다”며 김선교 후보의 지지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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