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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관 캠프,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위해 힘을 모아야

최재관 캠프,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위해 힘을 모아야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0.04.0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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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관 캠프 한정미 대변인(여주시의회 의원)은 오늘(6일)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야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한 대변인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IMF 외환위기 금모으기에 이어 사상 유래 없는 코로나19 감염병 위기에도 성숙하고 의연한 단합으로 전 세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많은 나라가 감염자를 밝히지 않을 때 우리는 검사를 멈추지 않았고 감염자 수가 늘어나도 모든 과정 및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민주주의 국가도 코로나19 극복이 가능하다는 것을 세계에 알리는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외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어느 나라보다 발 빠른 대응이 시급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정부와 민주당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개인․소상공인․중소기업 등 위기 장기화에 대비하여, 긴급재난지원금 등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에게 △모든 선거운동 현장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실천할 것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한 '2차 추경편성'에 초당적 협력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현실적인 대안제시'로 경쟁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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