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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0년 20개 중심사업 이행점검 회의 개최

여주시 2020년 20개 중심사업 이행점검 회의 개최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0.02.2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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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정책 체감도 높이는 데 집중 

 민선7기 여주시 발전을 이끌 사업으로 선정된 20개 중심사업에 대해 여주시가 추진계획을 꼼꼼히 살피고 사업 관련 이슈를 다각도로 분석하는 등 대도약을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했다.

여주시는 28일 이항진 여주시장 주재로 20개 중심사업 이행점검 회의를 열고 2020년 민선7기 정책 목표가 가시적이고 분명한 정책효과를 낼 수 있도록 추진계획을 집중 점검했다.

20개 중심사업은 친수 기반형 도시재생벨트 추진, 문화예술교 건립, 공동체 회복 푸드플랜, 역세권 학교시설 복합화, 농민수당 지원, 반값 대학 등록금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사업은 공동체(사람)의 가치를 살리고 도시공간의 질적인 부분을 높이는 등대부분의 사업들이 사람중심 행복여주 가치실현이라는 시정목표 달성에 주력하고자 공약사업과는 별도로 지난해 선정한 사업들이다. 

이항진 시장은 "보고된 중심사업은 시민들이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인 만큼, 현장중심의 열린 시정으로 시민이 행복한 여주 만들기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부서간 협업은 성과향상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특히 공동체 회복 푸드플랜과 친수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은 일자리, 관광 등 여러 부서 간 협업으로 시너지를 높일 수 있다”며 앞으로 협업과제의 집중 발굴 및 추진을 주문했다.

여주시는 이 번 보고회에 이어 정기적으로 중심사업 이행점검 회의를 개최해 사업의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꼼꼼히 점검하고 부서 간 사업 내용과 추진상황을 공유해 실행력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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