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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중앙동, 24개소 전체 마을과 코로나19 차단 방역 총력 대응

여주시 중앙동, 24개소 전체 마을과 코로나19 차단 방역 총력 대응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0.02.2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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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 지역사회 방역에 최우선 공동 추진 

 박은영 여주시 중앙동장은 코로나19 심각단계의 총력 대응을 위해 중앙동 24개소 전체 마을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지역사회 소독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예방 방역이 핵심임을 마을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난 2월 25일부터 마을 통장 및 주민들과 중앙동 직원들이 함께 마을 소독을 추진하고 하고 있으며 2월27일까지 전체 24개 마을에 대한 소독을 마칠 수 있도록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마을 방역은 마을회관 주변과 임시 휴관 중이지만 향후 재개방과 부득이 이용하는 주민을 위해 실내에 대한 소독 강도를 높여 바닥은 물론 손잡이, 거실, 화장실, 주방, 쇼파, 의자, 안마기 등을 구석구석 꼼꼼하게 집중 소독하고 있다. 

중앙동은 이에 앞서 코로나19 급속한 확산 속도를 예의주시하며 국가의 심각단계 발표 전 지난 2월 21일부터 다수가 이용하는 시내권 경로당을 중심으로 휴관 조치했으며, 24일에는 마을 전체 경로당을 임시 휴관했다.  

마을방역에 함께한 맹덕인 중앙동통장협의회장은 “중앙동 주민들을 위해 중앙동통장협의회와 전체 마을은 코로나19 예방 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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