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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려

한유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려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19.12.3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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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승리로 문재인 정부의개혁 뒷받침 하겠다

 지난 28일(토) 오후 3시, 한유진 21대 국회의원선거 여주시·양평군 예비후보자가 여주터미널 3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진행했다.

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장, 서상섭 전 국회의원, 유영표 경실련 공동대표, 민경학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장, 이종인 경기도의원, 박시선·이복례·최종미·한정미 여주시의원 등 내빈과 지인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개소식에는 박광온·김부겸·조정식·우상호·박범계·김정호·김종민·황희·강병원 국회의원과  정태호 문재인정부 청와대 전 일자리수석, 한대희 군포시장, 서철모 화성시장,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박명환 야구아카데미 대표가 축하영상을,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축전을 보냈다.

한유진 예비후보는 “배우고 익힌 것을 실천하고자 고향에 왔습니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의 개혁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고 노무현 정부가 개혁에 실패했던 것이 떠올라서 가만히 있을 수 없었습니다.”며  “저에게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은 정치를 처음 시작하게 했던 분들이고, 제가 정치를 하기로 결정하게 했던 분들입니다. 반드시 내년 총선에서 승리해서 문재인 정부의 개혁을 뒷받침하겠습니다.”라며 현 정부 개혁에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지난 20년간 여주양평의 국회 권력이 교체되지 못했습니다. 내년이 절호의 기회입니다. 그래서 간절하고 절실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여주양평의 국회 권력을 반드시 교체하자.”며 보수적인 여주양평에서 국회의원 권력을 민주당으로 바꾸자고 역설했다. 

한유진 후보는 “준비된 일꾼이고 본선경쟁력이 가장 높은 후보라고 자부”한다며 “두 분의 대통령과 일하면서 국정경험과 실력을 쌓았습니다. 오직 여주 양평만을 위해 제가 갖고 있는 모든 것을 쏟아 붇겠습니다. 여러분이 그 길에 함께 해 주십시오,”라고 인사말을 마무리했다.

축사에 나선 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장은 “한유진 예비후보는 맨파워, 인적네트워킹이 압도적이어서 만약 국회의원이 된다면 초선 같지 않은 초선 국회의원, 아마도 재선 같은 국회의원이 되실 거라”고 확신한다며 “건승하셔서 원하시는 꿈 이루시길 기원한다”고 덕담을 나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유진 예비후보의 대신중, 대신고교 담임선생님이셨던 문성무 씨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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