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와생활 정치·행정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태풍 피해농가의 쓰러진 벼 세우기 활동에 나서…

 여주준법지원센터(소장 박정일)는 6일, 태풍 ‘링링(LINGLING)’으로 피해를 입은 여주시 대신면 후포리 소재 농가의 쓰러진 벼 세우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지난 9월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가 농촌일손돕기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신청함에 따라 여주준법지원센터에서 사회봉사 대상자 9명을 투입하여 수확기를 앞두고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우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일손돕기를 신청한 A(58세)씨는 “수확을 앞둔 벼가 쓰러져 썩거나 싹이 날 수 있어 애를 태웠는데 오늘 사회봉사 인력을 지원받아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워줘 이제 콤바인더로 수확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며, 만면에 웃음을 띄었다. 한편 여주준법지원센터 박정일 소장은 “태풍 피해로 농가주의 상심이 크고 일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서 사회봉사 대상자들의 복구활동이 피해 농가에 도움이 되고 지역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여주준법지원센터는 영세·고령 농가 등 지역주민이 요청하는 곳이면 우선적으로 사회봉사자를 투입해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회봉사 대상자를 투입해 무상으로 지원하는 제도로,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www.cppb.go.kr) 또는 각 지역 준법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관우 기자  pkw3930@hanmail.net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관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