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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서초,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주말 체험 캠프 운영

 능서초등학교(교장 손용찬, 이하 능서초)는 지난 2일,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주말 캠프’를 열고 학생, 학부모, 교사 등 40여 명의 교육 가족이 함께하는 가운데 ‘학부모 평생교육 및 SW체험활동’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주말 캠프는 학부모회 주관으로 도마 만들기 목공체험으로 시작했다. 학부모와 학생들은 나무를 다듬고 정성을 들여 기름칠까지 마무리하며 늦가을에 구슬땀을 흘렸다. 점심 식사 후에는 능서초에서 운영하는 SW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D펜을 활용한 용품 만들기, 지역 체험프로그램과 연계한 세종대왕역사 박물관 관람·효종대왕릉 현장을 탐방하며 주말 캠프를 마무리했다. 

바쁜 일상 속, 자녀들과 잦은 만남과 대화를 하기 어려운 환경의 학부모들은 이 시간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의 의미를 다시금 새기고 이해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상시 아이와 대화를 많이 하지 못하는데 오늘은 자연스럽게 도마를 만들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었고, 아이들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날씨도 좋고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체험위주의 주말 캠프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다른 학생은 “부모님과 내가 함께 만든 도마라서 음식이 더 맛있을 것 같다.”며 자랑스러워 했다. 

능서초 관계자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위해 캠프에 함께 참여한 부모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아이들의 성장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할 때 더욱 빛을 낼 수 있고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생, 학교가 행복한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관우 기자  pkw39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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