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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흥동! 기관‧단체장 협력해 취약지역 합동순찰

여흥동! 기관‧단체장 협력해 취약지역 합동순찰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19.09.2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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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흥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23일 저녁 여흥동 10개 기관. 단체장들이 함께 여흥동자율방범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대원 20여명과 함께 지역방범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방범 순찰 및 활동체험에는 이병만 홍문지구대장, 여주농협 이병길 농협장과 여흥동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광수 여흥방범대장과 함께 ‘여주의 먹자골’로 성행중인 점봉동 상가와 원룸촌 일대를 돌며 순찰을 실시하며 방범대원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만 홍문지구대장은 “여흥동방범대는 여흥동일원에서 매일 순찰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늦은 밤 ‘상리근린공원’, ‘연양동 금은모래유원지’등을 취약지를 순찰하고 있으며, 초소 등 모든 것이 열악한데도 대원들이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 이병길 여주농협장은 “방범활동을 체험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여흥동 방범대원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여흥동 주민 모두가 밤에도 편안히 잠 잘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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