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여세현)은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9일 여주관내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하여 130만원의 성금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단은 여주 지역 보육시설 및 요양시설 2곳을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뜻깊은 나눔 행사를 펼쳤다. 특히 올해에는 공단 노조 간부 및 노사협의회 위원 등 노사가 적극적으로 참석하여 공단의 사회적 가치실현 도모에 함께했다.

여주도시관리공단 여세현 이사장은 “전 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모여진 성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노사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단의 사회적 가치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단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설·추석 명절과 연말연시 등에 직원들이 직접 모은 성금과 물품으로 후원해왔으며, 올해 장수사진 촬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