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흥천면(면장 권병열)은 이항진 여주시장과 시․도의회위원과 기관․사회단체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흥천면민의 축제인 ‘제46회 흥천면민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식전공연인 색소폰 연주, 모듬북 공연은 흥천면의 크고 작은 행사 시 언제나 기대되는 수준 높은 공연 팀이다. 이어서 지역발전 및 의정활동 등으로 흥천면 발전에 남다른 유공이 있는 22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권병열 흥천면장은 기념사를 통해 ‘제2의 메타세콰이어 랜드를 모델로 벚꽃나무 터널 길 조성과 105주년 흥천면 역사를 기념하는 면사무소 면기 게양을 통한 면민의 마음을 한 곳으로 모으고 자긍심도 높이자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이인묵 체육회장의 ‘제7회 여주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 발대선서로 체육행사의 심기일전을 다짐하며 기념식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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