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과 25일 강릉시 강남축구공원 제1구장에서 강릉시족구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제2회 솔향강릉배 초청 족구대회에서 여주시민족구단이 우승을 차지했다.
여주시민족구단은 전국에서 초청된 일반부 21개 팀 가운데 △예선1경기 순천솔밭 2:1 △예선2경기 횡성리턴즈 2:1 △8강 춘천파워원 2:0 △4강 서울고일 2:0 △ 결승전 원주유로 2:0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최원순 감독과 오송운, 이범기, 구대회, 황정환 선수가 참가했으며 최우수감독상에 최원순 감독, 최우수선수상에 황정환 선수가 차지하는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