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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시관리공단 2019 전국예비의료인 야구대회 성료

여주도시관리공단 2019 전국예비의료인 야구대회 성료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19.08.0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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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양섬야구장 방문, 지역경제에 긍정적 영향 미쳐

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여세현)에서 관리중인 여주 양섬야구장에서 유치한 “2019 전국예비의료인 야구대회”가 여주시민의 뜨거운 관심 속에 7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본 대회는 매년 전국 예비의료인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하는 행사로 4년 연속 양섬야구장에서 유치하는 행사이다. 공단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육시설물의 활용도 상승에 기여하였으며, 대회기간 동안 여주 지역의 맛집 소개, 숙소 안내, 지역 식수인 “세종어수”제공 등 적극적인 지역홍보를 실시하였다.

장마와 무더위 속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의 주최로 총 25개 대학 약 500여명의 선수와 임원진이 참여하여 매회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였으며, 결승전에서는 충남대학교 의과대학과 작년 우승 팀이었던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이 맞붙어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이 최종 우승하며 대회의 막을 내렸다. 한편, 이번 대회의 진행을 여주 지역의 야구 심판진과 기록원진이 담당하여 지역 스포츠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여주도시관리공단 여세현 이사장은 “본 야구대회의 향후 유치는 물론 전국 규모의 관외 체육경기를 지속적으로 유치하여 여주 방문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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