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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보,여주보,강천보 해체 결사반대’ 대책위 집회

‘이포보,여주보,강천보 해체 결사반대’ 대책위 집회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19.06.30 20:42
  • 수정 2019.06.3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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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환경부 장관 사퇴 요구

오늘 오후 3시 여주시청 앞에서 이포보·여주보·강천보 해체저지 대책위원회(공동대표 박광석 여주포럼 대표, 이홍균 이통장협의회장, 주명덕 여주어촌계장)가 집회를 갖고 보해체 반대와 조명래 환경부장관 사퇴를 요구했다.

이번 집회에는 이재오 전특임장관과 자유한국당 김선교 여주양평당협위원장, 이충우 부위원장, 김규창 도의원, 김영자, 서광범 시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백종덕 여주양평지역위원장과 이복예 시의원이 참석했으며 김춘석 전 군수, 이병설 노인회장 등 시민 1000여 명이 함께했다.

박광석 공동위원장은 연설을 통해 “여주시민이 원하지 않는 보해체를 반대한다”며 “향후 관광자원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함께 참석한 4대강보해체저지범국민연합(공동대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전광훈 대표회장, 이재오 전 특임장관)은 이재오 공동대표, 박창규 사무총장, 이상용 대변인 등이 참석해 보해체저지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이상용 대변인은 성명서 낭독을 통해 조명래 환경부장관이 무지하고 무능하다며 즉각 사퇴할 것과 4대강 16개보 해체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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